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이니 럽팬분들 태클은 자제부탁드려요.
전 럽팬이 아니고 게임찾는 일반인입니다..
1. 개인 평가
리듬게임을 찾아오셨다면 다른게임으로..
팬심말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 리듬게임에 방해요소..
케릭터들의 스킬사용시 나오는 보이스로 인해 음악의 리듬을 뚫어버립니다. 기본값에서 볼륨조절을 해야합니다.
노래 볼륨도 생각보다 작습니다. 보이스에 묻힙니다..
인게임 내 보여지는 요소가 너무 많음. 의외로 의미없는 내용들..
(스킬사용 로그, 스킬사용 케릭터 일러스트 등)
특이하게 파워와 스테미나가 존재합니다. 곡의 난이도가 높을 수록 요구되는 스텟이 높아집니다. 케릭터들의 스텟이 낮은 상태로 Hard 수준의 곡을 플레이할 수 없습니다. 이건 진짜 왜 그랬는지 물어보고 싶을 정도로 짜증나는 시스템입니다.. 차근차근 스텟을 끌어올려야하고.. 다만 오늘 합숙티켓을 뿌려줘서 전체적으로 스텟이 대폭 상승했지만.. 스테미나 시스템은 진짜 없애야할 거 같습니다... 초반에 Easy 난이도만 하니 되게 지루합니다....
노트 판정 난이도는 의외로 깐깐합니다. 그리고 일부 보이는 위치와 판정이 다른부분이 있습니다. 버그인지는 몰라도... (노트10+ 기종 사용중)
게임은 2 Key 가 전부인가요..? 4 Key 이상 나올때까지 해보고는 있습니다만...
3. 그 외
러브라이브 전 시리즈의 모든 케릭터들이 나오는건 좋습니다.
게임 처음 영상에 힘이 의외로 세게 들어가있어요. 영상미도 괜찮습니다.
옆집 아이돌마스터와 3D 렌더링을 비교하자면
스쿠스타가 카툰 렌더링에 더 가까운 거 같네요. 다만 깔끔함 면에서는 밀립니다. 모션이나 프레임면에서 아이돌마스터쪽이 우위인 듯 하네요.
아직 일부곡만 3D 뮤비로 나오고 지원되지 않는 곡은 2D 로 나옵니다.
아직 더 플레이를 해보고 리뷰와 다른내용이 있다면 수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