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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개쩌는 마녀와 함께 구시대의 신을 몰아내는 과정에서 큰 상처를 입고 1700년간 잠들어 있던 한 남자가 깨어나며 시작되는 이야기.
그래픽 :
개인적으로 상당히 괜찮긴 한데, 이게 묘하게 2D와 3D모델링 사이에 괴리감이 느껴지는 애들이 있고, 3D모델 자세가 심히 어색해보이는 경우가 좀 있다.
하지만 그림은 이뻤죠?
브금 :
뭔가 어디 그래도 중위권 정도 되는 인지도를 가진 미연시 제작사가 사용할법한 브금.
나쁘지는 않고, 그렇다고 막 엄청 좋냐하면 그것도 아닌데, 좀 옛날 느낌을 자극하는 게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높게 평점을 먹임.
게임 시스템 :
마녀(직업) + 성흔(스킬) 3장 넣고 진행하는 방식의 턴제 rpg.
솔직히 말해서 상태이상이라던가 스킬의 설명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거나, 번역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법적으로 어색한 부분 때문에 이해하기가 힘들어 직접 써보거나 하면서 배워야하는 부분이 좀 있다.
기본적인 전투 시스템을 가르쳐주는 스테이지 가이드라는 게 있긴 한데, 솔직히 이걸 다 해도 전투 시스템을 다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전투 시스템이 복잡하다기 보다는, 성흔의 스킬 설명, 특히나 버프/디버프나 특수상태에 관련한 부연설명이 부족하여 생기는 이슈라고 보는 게 맞을 것 같다.
또한 성흔을 얻으면 해당 성흔의 악세사리를 얻을 수 있는데, 이건 마녀에게 장비하여 기본 스텟 상승이나 특수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인 공/방/체증이나 특정 상태이상 명중률이나 기초데미지 상승 등등)
참고로 악세사리는 해당 부위내에서 상당히 자유롭게 위치를 조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머리 악세사리는 머리 내에선 거의 어디까지든 위치조절 가능)
다만 악세 파츠가 많아, 이걸 다 장비하다보면 좀 너무 치렁치렁대는지라 적당히 악세 껴주고 안 보이게 해주는 게 좋을 거 같다.
스토리 :
주제는 진부할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았으나, 풀어가는 방식이 아쉽다. 정확히는 스토리텔링이 너무 아쉽다.
초반 게임의 스토리는 과거에 전쟁을 부추기던 악신을 주인공과 한 명의 위대한 마녀가 몰아냈지만, 주인공이 크게 부상을 당해 1700년간 잠에 들었다 깨어나게 된다.
1700년간 잠들어 있던 부작용으로 처음에는 상당히 혼란스러워했지만, 현재 세상이 부자연스럽지만 평화로운 것을 알게된다.
하지만 일련의 사건들을 겪으며, 이 세상을 유지하기 위한 세계의 이면과 진실을 마주하며 주인공은 과연 이 세상이 올바르게 된 세상인지 의문을 품게 된다.
보다시피 주제 자체는 상당히 그럴싸하지만, 스토리텔링에 문제가 좀 크다.
이야기를 하는 도중 갑자기 동문서답하는 내용이라던가, 갑자기 알 수 없는 행동을 하며 이야기의 흐름을 끊는다던가, 세계설정에 관해 너무 심한 tmi라던가, 좀 몰입을 깨버리거나 너무 과해서 소화하기 힘든 부분들이 상당히 많았다.
다만 스토리의 주제가 개인적으로는 맘에 드는 주제였기에 일단 정독하고는 있지만, 지말만 하는 대화 방식이라던가, 갑자기 돌발행동으로 인한 스토리 흐름의 끊김은 많이 손을 봐야할 것 같다.
괴리성밀리언아서 재미있게 했음? 그럼 이것도 해보셈
다른건 어찌됐건 캐릭 뽑고 덤으로 주는(?) 악세사리들로 마녀를 치장해주자. 치장 위치나 각도를 조절해줄 수도 있어서 응큼하게 치장할 수 있다
물론 게임 내내 뒷통수만 보니까 평범하게 예쁘게 꾸며주자...
악세사리에 스탯이 붙어있는건 좀 꼬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