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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버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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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bus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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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42
4.6

게임 상세정보

FACE THE SIN, SAVE THE E.G.O
죄악에 직면하여, 자아를 구원하라.

림버스 컴퍼니의 관리자가 되어 12명의 수감자를 이끌고,
폐쇄된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지부로 들어가 황금가지를 탈환하세요.


▶ 턴제 RPG와 실시간 전투의 결합
매 턴마다 동시 다발적으로 이루어지는 화려한 난투.
전투는 아군과 적이 차례를 기다리지 않고 동시에 진행됩니다.
그 과정에서 아군과 적군의 스킬이 서로 부딪히는 경우가 있으며, 이를 합이라고 합니다.
스킬의 강함과 운에 따라 합의 승패가 결정되며, 합에서 승리하면 상대의 스킬을 취소시킬 수 있습니다.
적절한 스킬을 선택하여 합을 이기세요.

▶ 손쉬운 조작 방식
스킬 아이콘을 차례대로 연결하면 자동으로 전투가 진행되는 간단한 조작 방식.
같은 색의 스킬 아이콘을 연결하면 적에게 더욱 강력한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펼쳐지는 전투를 부디 편하게 감상하세요.

▶ 인격과 E.G.O를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
인격과 E.G.O를 조합하여 최적의 시너지를 이끌어내며 펼치는 전략적인 전투.
여러분이 마주하게 될 적들은 저마다의 속성과 스킬 효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환상체라는 존재는 강력하고 무시무시한 패턴이 존재하기 때문에, 쓰러뜨리는 데에 많은 어려움에 부딪힐 수 있습니다.
부디 적들의 약점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격과 E.G.O를 조합하여 훌륭하게 승리하십시오.

▶ ProjectMoon의 세계
전작인 Lobotomy Corporation, Library of Ruina를 잇는 독특하고도 흥미로운 ProjectMoon의 세계관.
여러분은 거대한 디스토피아 도시를 배경으로 12명의 수감자들과 함께 황금가지를 찾는 여정을 떠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사건과 매력적인 이야기를 음미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주요 스토리는 한국어 풀 보이스를 지원합니다.

그럼 행운을 빕니다. 관리자님.



- 림버스 컴퍼니 홈페이지 : https://limbuscompany.kr/
- 림버스 컴퍼니 트위터 : https://twitter.com/LimbusCompany_B

- 프로젝트문 홈페이지 : https://projectmoon.studio/
- 프로젝트문 트위터 : https://twitter.com/ProjMoonStudio
- 프로젝트문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ProjectMoonOfficial



게스트 계정을 본인이 사용하고자 하는 계정(애플, 구글)에 연동할 수 있습니다. 스팀은 실행시 자동적으로 스팀 ID로 연동됩니다. 이미 연동한 계정끼리의 통합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 com.ProjectMoon.LimbusCompany
  • 3.68 MB
  • N/A
  • Android 7.0+
  • No
  • No
업데이트 버전: v1.59.0
업데이트: 2024-10-04
  • 림버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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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플레잉 육성 어드벤처 전략 인디게임 턴방식 다크 판타지
언어 설정: 영어 일본어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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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을 뭐라고 생각하시오? 림버스 컴퍼니가 곧 이상이며, 이상만큼 이상적인 캐릭터가 없소. 리뷰는 이상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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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내게 있어서 림버스-컴퍼니는 이상 그 자체요. 이 이상 나를 매료시키는 게임은 듣도보도 못하였소. 이상을 추구하시오? 혹, 그대가 이상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살아생전 림버스-컴퍼니를 하는게 당연지사 아니겠소. 모두의 이상을 충족시켜줄 이상적인 게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상적인 게임이기에. 이상 그 자체의 요소들로 퍽 이상스럽게 나를 매료시켰소. 무엇 하나 이상적이지 아니한게 없기에 그것마저 이상적이오. 이상이 무엇이라 생각하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림버스-컴퍼니 아니겠소? 이만 여기서 말을 줄이겠소. 이상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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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심을 들여다보니 그안의 행복한 오늘의 내가 있었소. 아니 어찌보면 어제의 나였을지도 모르겠구료. 그이가 나에게 어찌 퍽 슬퍼보인다 하여 자초지종을 일러보았네만 나에게 별 다른 방도가 없으니 기다리라고만 하오. 생각해보면 참 답답하지 않을수 없어 이 독백을 풀어올려 보겠네. 본인은.. 그냥 행복하게 모두와 함께 게임을 하고 싶었소.... 잠수함 패치같은건 화내고 싶었으며... 그저 순수하게 게임을 즐기고 싶었소이다. 이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과 다같이 놀고 싶었다만....... 구인회마냥 처참하게 아스러져 산산히 부서져버렸구료... 밝은 웃음을 내보이며 함께 이야기를 즐기고 서로의 이상에 대하여 담론하고 싶었소. 그런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싶을 뿐이였소..... 본인도 이번에 분을 엄청 내었긴 했네만.. 솔직히 어느 한쪽이라도 분쟁을 시작하지 아니하였다면 적확히 풀릴 문제였다고 생각하니 퍽 안타까울 뿐이오.. 지금은 아닐지라도 한때 벗이였던 자들도, 뜻을 같이했던 이들도 언젠가 돌아와 평소처럼 담소를 이어갈 수 있길 간절히 바랄뿐... 그 이상은... 바랄것도 없다 생각하오. 말이 길어졌구려. 이만 물러가겠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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